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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국외선교 및 통역 담당자가 자신을 조력자라고 인정했다.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에서 국외선교 및 통역을 담당했던 여성이 제작진과 만나 인터뷰를 했다.
이 여성은 KBS 방송에 자주 나오는 통역사로 잘 알려져 있다. 형사 사건화된 외국인 성피해자들의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국외 담당을 했다. 국외 회원들의 편지들을 전달하는 그런 역할을 했다. 출소한 후에는 월명동에 매일 있었다. 거의 매일 24시간 붙어있다시피 하면서 국외 회원들이 정명석을 만나고 싶어할 때 그 옆에 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조력자가 아니었냐는 제작진 질문에 “저는 조력자였고 도움을 줬다.
제 의도와 심경이 어떠했든지 간에 제가 그 역할을 했고, 제 앞에서 추행이 일어난 것을 봤을 때도 이걸 문제로 인식하지도 못했다. 결과적으로 조력자였던 것이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이게 메시아가 인간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이걸 제가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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