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6개월만에 빌보드 '핫100' 진입!! 96위

 

 

 

https://youtu.be/1hcdQixxJdA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약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 K팝 아티스트로는 최단 기록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1월 21일 자)에 따르면,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가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96위에 올랐다.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중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처음이다. 지난해 7월 22일 데뷔한 뉴진스는 ‘가장 빨리 핫100에 진입한 신인’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차트(1월 21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6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인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오엠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디토’로 1위를 차지했던 뉴진스는 이번에는 ‘오엠지’로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싱글 앨범 ‘오엠지’ 활동으로 총 6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고 인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