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지금 회사 없다…무대 사비로 준비" (퀸덤퍼즐)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가수 겸 매니저의 삶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업 다운 배틀’에 이어 첫 조합 미션인 ‘7:7 팀 배틀’이 시작됐다. 이날 주이는 무대를 위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주이는 “제가 지금 회사가 없지 않나. 저를 막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혼자 결정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그림이다. 잘 해낼 거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이와 함께 1군 멤버인 여름, 찬미는 대기 시간 중 주이에 “어떻게 준비했냐”고 물었고, 주이는 “내가 하나하나 다 사비로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주이는 운전부터 안무팀, 무대 기획, 의상 등 모든 걸 혼자 정하고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