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균이 기준치 넘게 검출된 고춧가루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식약처는 6일 "식품소분업체인 주식회사 한성식품이 소분·판매한 김치용 고춧가루가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퍼프린젠스균은 음식을 끓인 뒤에 실온에 두면 다시 증식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22년 10월 24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1kg, 200g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728x90
반응형
'미식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식회사 트릿지 아보카도 기준치 203배 잔류농약 검출, 판매중지, 회수 (0) | 2023.04.20 |
|---|---|
| 콜라에 벌레 나온 롯데리아 매장 5일간 영업정지 처분 (0) | 2023.04.19 |
|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정부, 참여 대학 14일까지 모집 (0) | 2023.04.08 |
| 서울 브런치 카페 추천, 메뉴 (0) | 2023.04.08 |
| 버거킹 본사, 224원 내고 ‘2400원 할인’ 생색…점주에 갑질 (0) | 2023.03.19 |
|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0) | 2023.02.25 |
| 매드포갈릭, ‘2023 프리미엄 패키지’ 최대 89% 파격 할인 (0) | 2023.02.23 |
| 박나래뷔페 크랩52 크랩뷔페 가격 허니제이 나혼산482회 ‘CRAB52(크랩52)’ (0) | 2023.0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