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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교 5학년의 친아버지와 의붓어머니가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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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주민 증언들...
- "이사 올 때 내부를 싹 고치고 들어와서 주민 몇몇이 구경하러 가기도 했다"며 "아이 아빠가 인테리어 업자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 "이 가족이 이사 온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보면 뭔가 이상했다"
- "초등학생 아들이 '어머니'라거나 '하셨어요'라며 극존칭을 쓰는데 어린 딸들은 그렇지 않았다"
- "아들만 이상하게 가족과 겉도는 느낌이 있어서 다자녀 특혜 때문에 어디서 입양을 했나, 딴 데서 데려온 애인가 그런 생각도 했다"
- "집 구경도 간 적이 있는데 애 아빠는 이웃들과 말도 안 섞고 성격이 상당히 무뚝뚝해 인상이 별로 좋지 않았다"
- 비쩍 마른 몸으로 혼자 분리수거를 하던 A군을 보며 혀를 차본 경험들
- “한겨울에도 얇은 옷만 걸치고 나와 있던 마른 몸의 A군을 본 적이 있다”
- “친부모 밑에서 크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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