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사진 확산…유명 AV배우와 함께

 

 

'피크타임'에 출연중인 한 참가자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인스티즈 등에는 '피크타임 출연자 사생활 터졌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 중인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진은 대국남아의 일본 팬이 트위터로 공개하며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팬 A씨는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옛날 팬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어"라며 그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담배를 피우고 여성들과 술집이나 수영장 등에서 파티를 즐기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 호텔 침실로 보이는 곳에서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A씨는 이 사진 속 주인공이 가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AV 여배우 관계자 자리에 불렸던 것이 불쾌했다"라며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나도니?"라며 가람이 함께한 자리에 유명 AV 여배우가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같은 사생활 폭로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분분하다. 누리꾼들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명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성인인데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과 "AV배우와 있었다는 것이 깬다" "아이돌이 저렇게 놀았다는 것이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대국남아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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