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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日 '왜곡' 교과서에 "주권·영토 양보할 수 없어" 내년부터 사용되는 일본 초등학교 사용할 교과서 149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일본의 억지 주장이 더 강화됐고, 강제징용에 대해서도 적절하지 못하다는 이유로'강제 연행'이라는 표기가 삭제됐다.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이날 내년도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공표했다. 149종이 통과했고 28일 밝혔다. 특히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교과서에는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이 명기됐다. 이는 "정부 견해에 따른 기술이 정착된 것"이라고 산케이는 설명했다.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이 ‘다케시마(竹島)’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이 실렸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러시아와 일본의 영토분쟁 지역인 쿠릴제도(일본명 북방영토)도 "일본 고유의 영토".. 2023. 3. 29.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10대 여성 청소년 추락해 숨져.. '극단 선택' 추정 강원도 원주 소금산에 위치한 출렁다리 인근에서 10대 청소년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 등은 지난 28일 낮 1시 6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에서 1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수십m 아래로 추락했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여성의 연령대를 40∼50대로 추정했으나, 옷차림 등으로 미뤄 10대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가 스카이워크 인근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지문 확인 등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추락지점 주변에는 암벽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추락 높이와 과정 등 정확한 경위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출렁다리를 관리하는 간현관광지는 .. 2023. 3. 29.
"환자 많아요, 안돼요"…구급차서 2시간 떠돌다 '사망'한 10대 대구의 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청소년이 병원의 잇따른 거절로 구급차에 실려 헤매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지난 2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15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의 한 골목에서 A양(17)이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4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져 우측 발목과 왼쪽 머리를 다친 A양은 당시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구급대는 오후 2시34분쯤 A양을 동구 한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전문의 부재를 이유로 입원을 거절당했다. 구급대는 20분 후 중구의 한 상급종합병원에 도착했으나 응급환자가 많아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에 또다른 병원을 찾아나서야 했다. 이후 A양을 실은 구급차는 병원 두 곳을 더 전전했지만 치료를 받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수용 가능한 병원이 있는지 전화도 돌렸.. 2023. 3. 29.
'계엄령 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귀국…검찰로 압송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기무사령관이 29일 입국 직후 검찰에 체포됐다. 지난 2017년 12월 미국으로 도피한 지 5년 3개월 만이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6시34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조 전 사령관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청사로 압송 중이다. 조 전 사령관은 전날 미국 애틀랜타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델타항공 DL027편을 타고 귀국했다. 조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작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의혹을 받는다. 이 문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던 촛불집회를 무력으로 진압하기 위한 불법 계엄령 계획을 골자로 한다. '계.. 2023. 3. 29.
운동하는척 벽에 손글씨...정명석 추정인물, 교도소서 신도에 신호 보냈다 https://tv.kakao.com/v/436817750 최근 JMS 전 신도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자신이 2016년 녹화했다는 영상을 입수했다. 이 영상에서 정씨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수의를 입은 채 다른 수감자들을 피해 교도소 운동장 한 쪽 구석에 숨었다. 이 인물은 오른손으로 벽을 짚은 채 다리 운동을 하는 척 하다가 곧 손으로 벽에 한 글자씩 글씨를 쓰기 시작한다. 그가 손짓으로 쓴 글씨는 ‘주사랑 종류석 가보라 편지간다’ 였다. A씨는 정씨 추정 인물이 쓰는 글씨를 확인하고는, 흰색 수건을 창문 밖으로 내걸고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그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A씨는 “당시 교도소로부터 400m 정도 떨어진 아파트 고층 복도에서 망원경으로 영상을 촬영했다”며 “정씨 운동시간을 미리 알고 정씨와 약속.. 2023. 3. 28.
28세 트랜스젠더女, 미 초등학교 돌격소총 난사… 6명 사망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초등학교에 돌격 소총 등으로 무장한 28세 백인 여성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5월 학생 19명 등 21명이 목숨을 잃은 텍사스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최악의 초등학교 총기 사건이다. 범인은 2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커버넌트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학교 옆문을 통해 건물로 들어갔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잠긴 문을 총으로 쏴 열었고, 건물 1층에서부터 14분간 난사했다. 범인은 돌격소총(AR) 스타일의 총기 2정과 권총 1정을 들고 있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오전 10시 27분 학교 2층 로비에서 교전 끝에 총격범을 사살했다. 학생 등 희생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도..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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