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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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여행29

독도밥에 일장기 ‘다케시마 카레’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2월 22일을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로 지정, 매년 각종 행사를 벌이는 일본 시마네현이 행사일에 맞춰 일명 ‘다케시마 카레’를 선보였다. 21일 산인중앙신보에 따르면 시마네현 마쓰에시 도노마치 소재 시마네현청 지하 식당은 20~21일 양일간 ‘다케시마 카레’를 점심으로 제공했다. 현청 식당은 3D 프린터로 찍어낸 독도 모양 밥에 오키 제도 바다에서 잡은 오징어, 뿔소라 등 해산물을 넣은 카레를 얹고 일장기를 꽂아 650엔(약 6300원)에 팔았다. 일본은 독도가 시마네현 오키 제도 도정에 속하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다. 다케시마 카레 출시 첫날인 20일 식당이 준비한 60인분은 모두 팔렸다. 시마네현 총무과 ‘다케시마 대책실’ 이와사키 야스시 실장은 .. 2023. 2. 23.
라면집 젓가락 핥고 '히죽'…또 벌어진 '침 테러'에 日 부글 일본의 유명 라면 가게에서 한 남성이 미사용 나무젓가락에 몰래 침을 묻히는 영상이 공분을 사고 있다. 이달초 일본의 한 회전초밥 가게에서도 초밥에 침을 묻힌 '위생 테러'가 발생했었다. 지난 20일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현지의 한 라면 가게에서 사용하는 젓가락을 입에 넣은 뒤 다시 보관용 통에 집어넣는 등 위생 테러가 벌어졌다. 가게에서 촬영된 위생 테러 영상은 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A군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서 A군은 통에 든 나무젓가락 두어개를 꺼내 입 안에 넣은 뒤 다시 통에 집어넣으며 웃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촬영하던 A군 친구 역시 웃고 있었다. 피해 가게는 '도톤보리 카미자'란 .. 2023. 2. 23.
"21~22일 도쿄·오사카 방문 한국인, 신변 조심"…대사관의 경고 일본 시마네현이 오는 22일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를 연다. 이 행사를 앞두고 일본 도심 곳곳에 우익단체 집회가 예정돼 있어 한국 교민과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일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2일 도쿄 미나토구 야스쿠니신사 등에선 우익단체 소속 약 80여명(차량 30대)이 거리 선전을 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시위 당일 이 주변을 방문하는 국민은 우익단체와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최대한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도 “21일과 2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우익단체가 차량 및 거리시위를 진행한다”며 “특히 21일에는 총영사관 인근에서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 2023. 2. 21.
“해운대 아파트가 흔들렸다”…일본 규슈 앞바다 후쿠오카 규모 4.3 지진 17일 한반도와 인접한 일본 규슈 후쿠오카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해 부산 등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38분경 후쿠오카 북쪽 57km 해역(북위 34.10도, 동경 130.40도) 깊이 10km 지점에서 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 부산시 사하구와 경남 거제 등 남부 지역에도 규모 2 정도의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진 발생 후 부산에서 유감 신고가 70건이 접수됐다. 신고는 '무슨 일이 있느냐', '건물이 흔들리는 것 같다' 등의 내용이었다. #일본후쿠오카지진, #지진, #후쿠오카, #후쿠오카날씨, #일본지진, #부산지진, #지진강도, #창원지진, #도쿄지진, #오사카지진, #후쿠시마지진, #규슈지진.. 2023. 2. 18.
파리 공원서 하반신 담긴 비닐봉투 나왔다…실종된 40대女 현지경찰이 사체의 지문을 확인한 결과 지난 6일 남편이 실종 신고를 접수한 46세 여성으로, 이들은 파리 외곽 센생드니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 해당 공원에서 청바지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이 담긴 비닐봉지를 발견했다는 공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공원을 폐쇄하고 나머지 사체를 찾아 나선 경찰은 전날 머리 등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공원 인근 폐쇄회로(CC)TV 등 분석을 통해 범인을 찾고 있다. 월요일 Buttes-Chaumont 공원에서 인체 조각이 발견된 후 경찰은 이번 화요일 작은 벨트의 철로 수준에서 머리를 포함한 새로운 신체부위를 발견했다. 월요일 오후 2시 30분경 시립 공원과 정원 관리들이 최초의 유해를 발견했다. 그들은 녹색 폐기물 더미 아래에서 여성의 골반과 허벅.. 2023. 2. 16.
6월부터 태국 '입국비' 13,000원 내야한다. 비용, 시기 태국에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은 오는 6월부터 최대 1만1300원가량의 '입국비'를 내게 될 전망이다. 15일 현지 매체 타이PBS에 따르면 내각은 모든 외국 관광객에게 150~300밧의 입국세를 받는 방안을 승인했다. 항공편으로 입국할 경우 300밧(1만1300원), 육상·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입국객은 150밧(5600원)을 내야 한다. 시행 시기는 잠정적으로 6월부터로 결정됐다. 6월 1일 전후로 왕실 관보 게재 90일이 되는 시점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입국비로 올해 약 39억밧(1465억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피팟 랏차낏쁘라깐 관광체육부 장관은 "입국세는 국내 관광 개발과 태국에 체류하는 관광객을 위한 보험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비를 받는..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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