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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급여? 샤넬? 어떻게 그런…" 실업급여 당사자 “폭력적인 언행이죠. 저는 실업급여로 전혀 (해외여행 등) 그래본 적도 없고, 실업급여는 생활비 하기도 빠듯하거든요. 실업급여로 사치를 부린다거나 하는 말은 정말 실직자를 사지로 내모는 말입니다.” 지난해 직장을 그만두고 약 5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받으며 생활한 A씨(33)는 최근 정부의 ‘시럽급여’ 관련 발언들에 모욕감을 느꼈다. 그는 “실업급여가 큰 돈은 아니었지만, 없었다면 실직 기간 동안 생활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다. 정부가 말하는 ‘MZ 세대 노동자’인 A씨는 특히 더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말로는 늘 ‘청년 노동자’를 위한다는 정부가,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는 실업급여를 ‘칼질’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A씨는 “청년들은 기반자금도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이런 고용불안정 .. 2023. 7. 16.
"男 화장품 광고 들어올 듯" 박나래, 물호스 샤워로 겨드랑이까지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물 호스 샤워로 겨드랑이까지 깨끗하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마당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한다고 하더니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등을 꺼내서 앤초비 김밥을 만들었다. 여기에 국물도 하나 필요하다면서 컵라면도 준비했다. 식사를 마친 박나래는 휴대폰으로 바깥 온도가 31도인 것을 확인하고는 "마음의 준비가 안 된다"면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박나래는 잔디도 깎고 잡초로 무성해진 정원을 관리할 계획이었다. 박나래가 물 호스 샤워로 겨드랑이까지 깨끗하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마당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한다고 하더니 아스파라.. 2023. 7. 16.
제니 ‘노코멘트’ ♥뷔 열애 럽스타 실수? 파리 데이트 착장 스스로 박제 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의 파리 데이트로 열애설이 불거진 그때 그 옷을 인증해 시선을 끌고 있다. 제니는 7월 12일 "few weeks back(몇 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스태프들과 증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다양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화이트 벙거지에 크롭 카디건으로 멋을 낸 패션을 자랑했다. 다만 제니가 착장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의 열애설 논란을 불러일으킨 목격 영상 속 의상과 가방에 묶은 스카프가 완벽히 일치해 눈길을 잡았다. 앞서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5월 18일 인스타그램에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올렸다. 당시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뷔와 제니가 확실하다”며 “뷔는 자신을 알아보는.. 2023. 7. 16.
다리 잃은 우크라 군인, “내려라” 쫒아낸 항공사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올랐다가 쫓겨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뉴욕포스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 등 SNS에는 의족을 착용한 남성이 승무원의 제지 끝에 결국 비행기에서 내리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7일 헝가리의 저가 항공사인 ‘위즈에어’ 소속 여객기에서 발생했다.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이 남성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폴란드 바르샤바로 비행 예정이던 항공기에 타려했다. 그러나 승무원이 탑승을 제지했고, 남성은 승무원에게 “전쟁에서 다리를 잃었고, 우크라이나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동해야 한다”며 비행기에 탑승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승무원은 “비행 중 .. 2023. 7. 16.
최진실 아들 최환희 "제 가정 일, 가장인 제 책임" 사과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씨(예명 지플랫)가 최근 주거침입 신고로 불거진 자신의 할머니와 여동생 사이의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할머니의 손자이자,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라는 소개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얼마 전 일어난 저희 가정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희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며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게 사과 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인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라며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려도 아프실 많은 분들의 마음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만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먼저 사과를 전했다. 이어 최씨는 "이번 기회로 .. 2023. 7. 16.
건물주가 세입자 집 침입 옷·빙과 슬쩍 비어있던 세입자의 집에 무단 침입한 건물주의 영상입니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은 해당 사건의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세입자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아무도 없는 집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집안 곳곳을 배회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여성은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며 화장품 서랍도 열고 냉장고 속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옷 등을 알뜰살뜰 챙겨갔는데요. 여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건물주였습니다. 이후 침입 사실이 들통나자 건물주는 훔친 물건에 대해 자신의 소지품이라고 거짓말했고, 가스검침을 하러 왔던 것이라고 변명했습니다. 사건 이후 건물주는 A씨에게 한 달 치 월세를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A씨는 건물주의 반성 없는 태도와 거듭된 주거 침입으로 결국 건물주를 야간주거침입절도죄로 ..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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