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9 Page)
본문 바로가기
  • 조금씩 천천히..

분류 전체보기1033

식약처로부터 회수 조치를 받은 건국우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시중에 유통 중인 건국우유에 대해 자율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사유는 제품의 이미, 이취 때문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이미, 이취란 식품이 가지는 정상적인 맛 또는 냄새와 다른 맛이나 냄새가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율회수 대상 제품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이 제조·판매한 건국우유입니다. 제조일자는 2023년 5월 23일이고, 유통·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8일, 다음 달 3일 혹은 4일입니다 제품의 바코드번호는 8801844010116, 포장단위 200ml 등입니다. 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인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에서 제조한 ‘건국우유’에서 제품의 이미, 이취로 인한 소비자클레임으로, 판매 중단 및 자율회수 조치 중”이.. 2023. 5. 30.
삼성 갤럭시 '자가 수리 프로그램' 도입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수리하는 방법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자가 수리는 일부 모델과 한정된 부품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리 가능 모델과 부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TV 일부 모델의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다. 갤럭시 S20·S21·S22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39.6cm(15.6형) 시리즈 노트북, 80cm(32형) TV 3개 모델로 시작한다. 해당 모델 사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 2023. 5. 30.
서울~청양 택시비 19만 원 '먹튀'한 스님 승복 차림으로 택시를 탄 남성이 택시비를 내지 않고 사라져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비가 쏟아지던 날 선글라스를 착용한 승복 차림의 남성이 한 택시에 탑승했습니다. 스스로를 '스님'이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충남 청양에 위치한 한 사찰까지 가달라고 요청합니다. 택시기사가 해당 목적지까지 187㎞가 나온다고 말하자 해당 남성은 "갑시다"라고 답합니다. 이에 기사는 비를 뚫고 4시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고, 요금은 18만6,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찰에 도착한 뒤 이 승객은 요금을 내지 않고 내리면서 "(큰)스님한테 다녀오겠다. 가만 있으라"고 하더니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선 "큰스님이 안 계신다"고만 말합니다. 택시기사가 "(큰스님) 언제 .. 2023. 5. 30.
지역축제 바가지 물가에 일본인도 '깜놀' 전남 함평나비대축제 ‘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 지역 축제 먹거리 물가가 온라인상에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5000원으로는 어묵도 먹을 수 없어 당황한 일본인 유튜버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다. 28일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유튜버 유이뿅(구독자 60만명) 채널에는 전라도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이뿅은 이날 정해진 예산 안에서 주사위를 굴려 나온 3개 지역을 돌아보는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 중 첫 번째로 방문하게 된 곳은 전남 함평군으로, 때마침 지역 대표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유이뿅의 함평 여행 예산은 8000원. 그는 입장료 2000원(성인 기준)이 드는 축제는 뒤로하고 “맛있겠다”를 외치며 먹거리 장터로 향했다. 갯고둥 한 컵에 5000원, 통돼지 바비큐 4만원 등 예.. 2023. 5. 30.
'대전 집단 성폭행' 의혹 초등학교 교사 논란 - 광교호수초등학교 고등학생 시절 여중생 집단 성폭행에 가담하는 등 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면직된 가운데 정부가 관계 당국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교사들의 성범죄 이력을 엄격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 못지않게 미성년자 시절 받은 보호처분으로 장래를 발목 잡혀선 안 된다는 반론도 있어 이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리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29일 "(이번 논란과 관련해) 법무부, 법원 등 관계부처를 모아 회의하면서 개선 방안을 논의해보려고 한다"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해 짧은 기간에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달 20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지적장애 미성년자 집단강간범이 초등학교 교사, 소방관이 되는 미친 일이 벌어졌.. 2023. 5. 30.
"가짜 병가 써.." 컬투쇼 여경 신상? '체력검정' 체력검정을 하지 않고 라디오 공개 방청을 간 여성 경찰관의 인터뷰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잇따른 경찰의 성 비위 논란으로 윤희근 경찰청장이 긴급경보 등을 발령했지만, 이후에도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조직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공포의 컬투쇼 방청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5월 26일 두시탈출 컬투쇼'의 실제 인터뷰 녹음 파일과 경찰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 글이 함께 공유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 여경이 체력검정에 진단서를 내고 참여하지 않은 뒤 도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공개 방청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블라인드 글은 지워진 상태다. 진행자가 "어떤 .. 2023. 5.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