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435 근로장려금 신청 - 3월까지 022년 반기 근로장려금 하반기 신청기간 : 2023년 1월 1일~15일 지급시기 : 23년 6월 말 (하반기분 지급 정산 통합)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 잇는 거주자가 신청할 경우 23년 9월에 정산 정기 지급방식와 반기 지급방식 중 선택하여 신청 가능 신청자격 조건 - 소득요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 2200만원 미만 홀벌이 가구 : 32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 : 3800만원 미만 자녀장려금 4000만원 미만 재산요건 전년도 6월 1일 현재,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2억4천만원 미만 가구요건 단독가구 :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 이 모두 없는 경우 홀벌이 가구 :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배우자 있는 경우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백.. 2023. 2. 9.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법인카드 - 직원들 월급체불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건설 경기가 안 좋다"라는 이유로 직원들의 월급을 2~3개월 지급하지 않았다. 아파트 단지 시공 현장에는 숙소비, 식비가 지급되지 않아 숙소에서 쫓겨나고, 사비로 식비를 해결하다가 퇴직을 결정한 직원들도 나타났다. 김용빈 회장에게 지급된 법인 카드는 백화점 명품 매장, 피부과 등에서 수천만 원을 결제하고 있었다. 지난해 기준 이 카드에서 '접대비' 명목으로 결제된 금액은 약 2억1000만원, '업무추진비'는 약 1억2000만원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했다. 그 결과 노동자 1만648명의 체불임금 총 570억원이 신속하게 해결됐다. 특히 고용부는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근로감독관이 475개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 2023. 2. 9. "자는데 깨워 청소시켜"가혹행위…극단선택 공군일병 "누나"…'삭제된 메시지입니다.' 지난 6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대구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A(21) 일병은 누나에게 무언가 털어놓으려 했는지 메시지를 적었다 지웠다. 휴가 복귀 하루 전날, "엄마 나 너무 들어가기 싫다. 나 내일 안 들어가면 영창이겠지"라고 말했다. 지난 6일 가족에게 “부대원들이 괴롭혀서 힘들다”라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 그는 이튿날 오전 8시 48분께 대구 중구 한 아파트 중앙 현관 지붕에서 숨진 채 경비원에게 발견됐다. A 일병은 취침 시간 강제로 기상해 다목적홀로 추정되는 특정 장소를 끊임없이 청소하는 등 자신이 당한 가혹행위를 모친과 외조모 등에게 털어놨다. A 일병의 누나는 “신병 위로 휴가를 받고 나오자마자 ‘자대배치 받은 뒤로 한숨도.. 2023. 2. 9. 전자발찌 찬 30대, 편의점 직원 살해…발찌 훼손하고 도주 인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범죄자가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8일) 오후 11시 41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편의점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 직원 A 씨를 손님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 씨는 발견 당시 편의점 창고 앞쪽에 쓰러져 있었으며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편의점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B(32) 씨가 어제 오후 10시 52분쯤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보고 그를 쫓고 있다. 조사 결과 B 씨는 범행 후 1시간여 만인 오후 11시 58분쯤 계양구 효성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는 4분 뒤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 2023. 2. 9. 서울시, 버스 거리비례제 철회…오세훈 "'나의 해방일지' 보고…" 서울시가 버스도 지하철처럼 거리에 비례해 추가 요금을 내는 거리비례제 도입을 추진했으나 서민 경제 부담에 철회했다. 철회 배경으로 “지속된 고물가로 서민 경제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이 거리비례제 도입 소식을 접하고 “처음 보는 정책”이라며 재검토를 지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지하철 무임수송 손실 보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며 정부를 압박했다. 기획재정부는 손실 보전에 부정적이다. 2023. 2. 9.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50억' 뇌물 1심 무죄 이런게 현실이라는 건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곽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고 5천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는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 곽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벌금 800만원을 선고하고 5천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뇌물공여와 횡령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도 무죄를 선고받았고, 곽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공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함께 기소된 남욱씨는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 .. 2023. 2. 8.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