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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돌싱 16기 옥순, 박은빈 닮은꼴 서양화가 '나는 SOLO' 돌싱 16기,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 19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16기 결혼 커플 실체, 영수, 영철, 영호,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등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상철은 중학교 때 미국으로 넘어가 오래 해외 생활을 한 케이스였다. 광수는 사업가로 이미 재력을 갖춘 케이스로 시선을 모았다. 여성들의 미모와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영숙, 영자, 현숙 등이 이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었다. 이 가운데 화제의 옥순 직업 서양화가로, 탁월한 미모를 과시하며 인기 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2023. 7. 27.
"자폐子 가방에 녹음기"…주호민, 학대 혐의로 교사 신고 만화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를 신고한 웹툰작가가 자신임을 밝히며 직접 입을 열었다. 26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수원지방법원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교사 A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자폐 증상이 있는 B군의 학부모는 특수반 교사인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B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를 시켜 증거를 모았으며, 해당 녹음에는 A씨가 B군의 행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내용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된 상황이었다는 것. 매체는 .. 2023. 7. 27.
美, 금리 0.25%p 인상해 年 5.25~5.50%…2001년 이후 최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26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연준은 직전인 6월 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간 이어진 공격적 인상 국면을 마무리하고 숨고르기에 나선 바 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0.25%포인트 금리 인상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5.00~5.25%에서 지난 2001년 이후 2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5.25~5.50%로 상향됐다. 한국(기준금리 3.50%)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최대 2.00%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에 따르면 경제 활동은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며 "최근 몇 달간 일자리 증가.. 2023. 7. 27.
딸이 곰에 물려 죽었는데 “자연이 거두게 하셨으니 참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은 참 좋으시다. (우리 딸을) 사악한 소행이나 나쁜 사고, 나쁜 병에 걸려 죽게 하지 않으시고 자연이 거두게 하셨다.” 미국 캔자스주에서 교사 일을 그만 두고 홀로 국립공원들과 들판을 누비던 딸 에이미 애덤슨(48)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몬태나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트레일에서 곰에게 목숨을 잃었는데 어머니 재닛은 이렇듯 남다른 부음을 전했다고 영국 BBC가 25일 전했다. 재닛은 BBC 제휴사인 미국 CBS 계열 라디오방송 KWCH-DT 인터뷰를 통해 열렬한 트레커이며 트레일러너인 딸이 “아름답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다며 “하느님이 그애가 좋아하는 일을 하던 바깥(out)에서 데려가셨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위안이 된다”고 털어놓았다. 자질이 풍부한 영어 교사라는 평판을 들었던 에이미는 20.. 2023. 7. 26.
"토 쏠린다, 완전 X걸레"…질염 손님에 막말한 왁싱숍 정체 경기도의 한 왁싱숍에서 질염 걸려 예약을 취소한 고객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왁싱숍 사장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A씨는 해당 왁싱숍을 예약하려다가 질염 고객을 받지 않는다는 안내를 뒤늦게 확인 후 "질염 여부는 확인 못 했다. 죄송하다"며 예약을 취소했다. 그러자 사장은 "질염 있는데 예약하려고 한 거냐.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이용 자제 부탁드린다. 성인이신데 빠른 치료하고 나서 왁싱숍 이용해라. 민폐 제대로네"라며 A씨를 비난했다. 경기도의 한 왁싱숍에서 질염 걸려 예약을 취소한 고객에게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 A씨는 자신의 SNS에 왁싱숍 사장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했.. 2023. 7. 26.
종이 캐리어 '툭' 던졌다고…40대 손님, 점주 얼굴에 스무디를 '퍽' 한 손님이 카페 주인에게 스무디를 집어던진 사건을 두고 온라인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 점주는 서비스직의 고충을 알리기 위해 당시 영상을 한 매체에 제보했는데,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점주가 손님이 보는 앞에서 음료를 담는 캐리어를 선반에 던진 행동을 두고 “손님 입장에서 기분 나빴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시 조원동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점주에게 음료를 던진 40대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밤 점주의 얼굴을 향해 자신이 주문한 유자스무디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남성은 여성 손님과 함께 커피숍에 와 스무디 3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포장 주문했다. 음료를 완성한 점주 A씨는 음료 4개를 한번에 담을..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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