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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가을이 학대 사건, 범인 친모 뒤 또 다른 진범?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53개월령에도 불구하고 7kg의 몸무게로 사망에 이른 가을이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가을이는 4살이던 지난해 12월 사망했다. 당시 아이의 몸무게는 7kg, 생후 4개월 신생아의 몸무게와 같았다. 당시 가을이는 두개골이 골절되어 있었고 갈비뼈가 부러졌다가 붙은 흔적 등 오랫동안 폭행을 당해온 흔적도 있었다. 이어 공개된 가을이의 마지막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아이는 미라를 방불케 할 만큼 마른 모습이었고, 이를 본 전문가들은 “이렇게 마른 모습은 처음이다”라며 괴로워했다. 이에 대해 친모 이씨는 “음식을 훔쳐먹어 훈육하던 중 침대 모서리에 머리가 부딪쳐서 벌어진 일”이라며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이의 마.. 2023. 6. 11.
BJ 아영, 캄보디아서 이불에 싸여 숨진채 발견 25만 팔로워를 보유한 한국인 30대 여성 BJ가 캄보디아에서 이불에 싸여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에 나섰다. 10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3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연못에서 지난 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이불에 싸인 상태로 연못가에 유기돼 있었다. 우리 경찰은 A씨가 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났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도 확인했으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신원 확인한 결과 A씨는 인터넷 방송 BJ로, SNS에서 팔로워가 2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TV조선에 "현지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동행자와 병원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 2023. 6. 11.
13살 여중생에 성매매 시도한 대학병원 의사 체포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 의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6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0시35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 인근 차 안에서 13살 여학생 B양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양과 시비가 붙었고, B양이 차에서 내리려고 하자 신고를 막기 위해 B양의 휴대전화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차에서 도망간 B양은 인근 편의점으로 가 "A씨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도망갔다"는 취지의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4시간 만에 A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 2023. 6. 11.
카페에 프린터 들고 온 손님들…"테이블 3개 점령, 사무실 차렸다" 한 카페 사장이 매장에 프린터를 들고 오는 손님이 나타났다며 황당해했다. 지난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카페에 프린터 기계까지 들고 오는 손님'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6년 장사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프린터까지 들고 와서 본인들 사무실 차리고 업무 보는 손님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이 담겼다. 손님들이 자리를 잡은 테이블에는 음료 2잔과 함께 각종 인쇄물과 노트북이 놓여 있고, 콘센트가 가까운 옆 테이블에는 프린터가 있다. 이를 목격한 A씨는 손님들에게 다가가 "프린터 사용은 안 된다"고 안내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내 눈을 의심했다. 설마 사용할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실제 사용하려고 하더라"며 .. 2023. 6. 9.
얼굴까지 때리며 싸우는 학생들, 교사는 휴대전화만 수업시간에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얼굴을 가격하고 목덜미를 팔로 감는 큰 싸움을 벌이는데도 교사가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고 있는 동영상이 유출되어 '학생 방치'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교사는 "급한 문자가 와서 그 모습을 보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는 9일, 서울지역 특성화고인 A고 1학년 학생이 촬영한 지난 5월 19일자 동영상을 입수해 살펴봤다. 1분 04초 분량으로 된 이 동영상에는 두 학생이 순식간에 주먹다짐을 1분가량 벌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싸움 끝날 때까지 안 말린 교사... 과거 '학생 방치' 전력 있어 이렇게 싸움이 벌어졌는데도 같은 교실 앞쪽 왼편에 있던 B교사는 휴대전화를 계속 들여다보며 싸움을 하는 학생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 드잡이를 하는 싸움 시작부터 끝날 .. 2023. 6. 9.
JMS 2인자 등 여성 간부들…9일 재판 시작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김지선(44·여) 씨 등 조력자들에 대한 재판이 9일 시작된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 등 JMS 간부 6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정 씨의 '후계자'로 알려진 JMS 교회 담임 목사 김 씨는 2018년 3∼4월께 홍콩 국적 여신도 A(29) 씨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 정명석의 준유사강간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 씨는 정명석을 '메시아'로 칭하며 세뇌, 항거불능 상태에 있던 A 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구속기소된 민원국장 김모(51·여) 씨는 2..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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