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고 있는 적금과 소액이지만 통장에 그냥 둔 돈을 ‘한 푼이라도 더 불려야겠다! 나도 갈아타야겠다!’
모든 시중 은행에 저축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의 예·적금 상품을 모조리 금리를 한 번에 알아볼 수는 없을까...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서 한 번에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사이트로 정기예금·적금의 금리 비교뿐 아니라, 펀드, 대출, 연금보험 등 이용자의 목적에 따른 다양한 금리 비교가 가능했다.
예금자보호제도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5000만 원까지는 보호가 되기에 금리가 가장 높은 저축은행을 골라 예금과 적금을 선택해야한다. 계산을 해보니 3개월 정도 된 예금과 적금 모두 유지하는 것보다 지금이라도 바꿔주는 것이 더 유리했기 때문이다. 물론 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을 테니 손익을 잘 따져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하면서 우리나라도 금리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다섯 번 연속, 이달에는 기준금리를 0.5%p 인상하면서 10년 만에 기준금리가 3%대로 올라섰다. 혹자는 오는 11월에도 다시 한 번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을 점치기도 한다. 대출이 있는 이들은 그들대로, 자산이 있는 이들은 또 그들대로 고민은 지속될 것이다.
나의 경제 상황에 맞게, 내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를 통해 보험과 대출, 연금, 예금, 적금 등을 비교해보자. 세계 경제의 흐름은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절약하고, 또 한푼이라도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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