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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 통해 마약 밀반입한 태국인 67명 등 검거 국제우편으로 마약을 밀반입해 태국인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불법체류 태국인 등 68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태국인 A씨(26) 등 68명을 적발하고, 이 중 1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4월 국내 태국인들에게 마약류를 유통해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검거된 68명 중 67명(여성 7명)은 태국인이며, 이 중 55명(82%)이 불법체류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내국인이다. 총책인 A씨는 필로폰 등을 유아용 화장품 통안에 은닉해 국제우편으로 밀반입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A씨에게 필로폰 등을 구입한 판매책은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유통했다. 경찰 조사결과 마약은 수도권뿐만 아.. 2023. 4. 25.
논산훈련소, 22군번 4900여명에게 23군번 잘못 부여…육군 '정정불가' 통보 지난해 입대한 ‘22년 군번’ 4900여명이 육군의 실수로 ‘23년 군번’을 부여받는 일이 발생했다. 육군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도 피해 장병들에게 정정할 사항이 많다는 이유로 ‘정정 불가’ 통보를 내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24일 육군본부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12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병 4900여 명의 군번 입영연도가 행정 착오로 ‘23’으로 부여됐다. 논산훈련소에서 ‘23년 군번’을 잘못 부여받은 장병들 일부는 자대 배치 후 차별에 시달리는 등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기에 군에 입대했더라도 신병교육대를 나온 장병은 정상적으로 ‘22년 군번’을 부여받은 반면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장병은 ‘23년 군번’을 받아 부대에서 차별받고 있다는 것이다. 한 피해 장병은 “.. 2023. 4. 24.
윤석열 대통령 "100년 전 일로 日 무릎꿇어야 한단 생각 받아들일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 개선이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야 했다는 주장엔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00년 전의 일 때문에 어떤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거나, 100년 전 역사 때문에 일본인들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것은 결단을 요하는 문제다. (중략) 저는 설득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 4. 24.
더글로리 표예림 사건 가해자 남혜영 입장문 2023. 4. 23.
후쿠시마 오염수 설비 공사 막바지…7월 이후 방류 일본 도쿄전력이 진행하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설비 공사가 막바지에 돌입해 이르면 7월 이후에 방류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 시에 사용할 길이 1천30m의 터널 굴착 작업을 1천17m 지점까지 완료했고, 오염수 방류 전에 물을 담아두는 수조를 관통하는 최종 공정에 돌입했다. 오염수 방류 설비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됐고, 도쿄전력은 오는 6월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 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폭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지하수와 빗물 등의 유입으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다핵종 제거설비(ALPS)로 정화 처리하면 세슘을 비롯.. 2023. 4. 23.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정치적 책임지고 민주당 탈당” 송영길 전 대표 입장문 전문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대응해가겠습니다. 먼저 2년 전 전당대회 관련하여 돈 봉투 의혹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세력도 계보도 없는 저 송영길 당선을 위해 자신의 돈과 시간 정성을 쏟아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상 최대 무역적자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경제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 전쟁으로 옮겨붙을지 모르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서민경제를 지키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나가야 할 민주당의 할 일이 태산입니다. 이런 위기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사태가 터지게 되어 더욱더 전 장 대표로서 뼈아프고 통절한 책임..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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