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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같이 갔다? 거짓말"…최준희 씨, CCTV 캡처 공개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밤늦게 남자친구와 함께 오빠 최환희 씨가 사는 집을 찾았다는 외할머니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CCTV를 공개했습니다. 어제(11일) 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파트 내부 엘리베이터 CCTV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최씨는 "친오빠 없는 집에 남자친구랑 놀러 갔다는 건 거짓"이라며 "혼자 들어가서 할머니의 폭언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경찰과 남자친구를 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개된 CCTV 사진을 보면 최씨가 혼자 집에 들어갔다가 나가는 모습, 그리고 경찰 2명,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시간대별로 담겨 있습니다. 또 최씨는 정씨가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씨는 "앞과 뒤가 다르다는 게 이 말"이라며 ".. 2023. 7. 12.
"태도 건방지다" SSG 퓨처스팀, 집단 얼차려→폭행까지 SSG 퓨처스팀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조사에 들어갔다. KBO는 11일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주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지난 7일 SSG로부터 구두신고를 받았고, 9일 상세 경위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SSG 관계자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송구하다”며 “관련 선수들과 면담을 진행한 후, 일요일(9일) 경위서를 KBO에 제출했다. 해당 선수들은 훈련 및 경기 제외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단 내부적으로 지금도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KBO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SSG 구단에 따르면, 상황은 지난 6일 발생했다. 인천 강화의 SSG퓨처스파크에서 A선수가 올해 입단한 신인 B선수가 건방지다는 이유로 단체 집합을 .. 2023. 7. 11.
왜 스위스서 죽음을 준비하나 [금기된 죽음, 안락사] 10명. 2016년부터 최근까지 스위스에서 조력사망한 한국인의 숫자다. 그리고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지원 단체에 가입했다. 그들은 왜 8770㎞를 날아 그 먼 곳으로 죽기 위해 떠나려는 걸까.서울신문은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스위스 조력자살 지원 단체 가운데 하나인 디그니타스에 가입한 한국인 회원 20명을 심층 인터뷰했다. 이들 중에는 암, 신부전, 뇌종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등의 질환을 앓는 사람도 있었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했지만 공통적으로 한국 사회가 존엄한 죽음을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데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저는 간호사였어요. 내과 병동에서 일할 때 마약성.. 2023. 7. 11.
"남자 잘 꼬시죠 '뜨밤' 보내요"…초6이 담임에게 보낸 카톡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으로부터 성희롱 메시지를 받은 교사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의 남자친구라는 A씨는 최근 블라인드에 글을 올려 여자친구이자 현직 초등 교사 B씨가 겪고 있는 고충을 전했다. 글에 따르면 B씨 담당 학급 학생인 C군은 선생님이 A씨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부터 교실에서 “선생님은 남자만 잘 꼬시죠”라고 말하거나, “선생님 뜨밤(뜨거운 밤) 보내세요”라는 성희롱성 메시지를 보냈다. B씨는 학생에게 주의를 주고, 학생의 학부모에게도 이같은 사실을 전달했지만 변한 건 없었다고 한다. A씨는 “학부모는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타일러 달라고 하면 ‘네’ 한마디 하고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자기 아들 걱정)로 넘어간다”고 토로했다. A씨는 “마음 같아서는 (C군이.. 2023. 7. 11.
"학교 최고 미녀 A+, 같이 밥 먹자" 문자한 교수…탄원서 쓴 학생엔 'F' 한 대학교 강사가 학생들에게 외모를 평가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직접 시험문제를 알려주는 등의 부적절한 행동을 일삼았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학생들에게 해당 강사는 'F 학점'으로 응수했다. 10일 TV조선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사립대 교양과목 강사 A씨는 지난달 기말고사 직후, 한 여학생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OOO 교수야. 시험날 인사도 안 하고 그냥 나가서 서운했다. 성적 A+ 나왔어. 축하해. 내 과목 들어줘서 눈물겹도록 고맙고 또 고마워. 나중에 식사 한 번 하자"며 학생을 '학교 최고 미인'이라 칭했다. A씨는 또 일부 학생에게 수업이 끝나고 남으라고 한 뒤 책에 일일이 O, X로 표시를 해주면서 시험 출제 여부를 상세히 알려줬다. 학생들은 이런 A씨의 처신에 문제가 있다며 학.. 2023. 7. 11.
에버랜드서 암컷 쌍둥이 판다 태어나…푸바오는 이제 '맏언니' https://www.youtube.com/shorts/6Z_rxlv2gV8?feature=share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지난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당시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이었다. 현재 몸무게가 98kg에 이르는 '맏언니' 푸바오(3세)는 2020년 7월 태어날 당시 197g이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산모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에버랜드는 국내..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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