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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미국편, 뉴욕대→美 은행 재직…'고스펙' 출연자 ‘돌싱글즈4’가 ‘고스펙’ 출연자가 대거 등장하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해 미국 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23일(일) 밤 10시 첫 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4’는 배경을 미국으로 옮겨 돌싱남녀들의 아찔한 로맨스를 담아낸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신혼여행의 성지인 멕시코 칸쿤에 ‘돌싱하우스’를 오픈해 이국적인 풍광으로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정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4기 돌싱들의 주거지인 미국의 화려한 배경이 펼쳐지는 동시에, “미국 생활 23년 차”, “NYU(뉴욕대)라는 학교에 다녔다”는 남성 출연진들의 소개에 이어 정장 차림의 멋진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 다니.. 2023. 7. 11.
"월 7% 이자에 속았다?"…현영, '맘카페' 운영자 사기 피해 "100만 원을 주면 130만 원어치 상품권으로 돌려 드려요!" '맘카페' 운영자 B씨는 상품권 재테크로 카페 회원들을 유혹했다.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 3개월 후 10~39% 수익금이 생긴다고 속인 것. 회원들은 이를 '상테크'(상품권 재테크)라 불렀다. 하지만 '상테크'는 폰지 사기다. 쉽게 말해, 돌려막기. 신규 회원 돈으로 기존 회원 수익금을 대납하는 방식이다. B씨는 회원 돈을 돌리다, 결국 '만세'를 불렀다. 피해액이 무려 142억 원에 달한다. '재테크 여왕' 현영 역시 B씨 사기극에 당했다. 현영은 상품권이 아닌 고수익 이자에 현혹됐다. 돈을 빌려주면 매월 7%의 이자를 주고, 6개월 뒤에 원금을 갚겠다"는 말에 속아 5억 원을 맡겼다. '디스패치'는 현영과 B씨의 카톡 대화를 입수했다. 현.. 2023. 7. 11.
주거 부담 짓눌리는 1인 가구…"월소득 중 월세 비중" 역전세난과 전세사기로 월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자취족들의 주거비 부담이 심화하고 있다. 1인 가구 10명 중 7명이 월세 계약을 맺고, 10명 중 4명이 월소득의 최대 30%를 월세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스테이션3는 다방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832명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주거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전체 응답자 832명 가운데 1인 가구가 376명이었다. 연령별로 30대(34%), 20대(29%), 40대(27%)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형태별로는 원룸(52%), 투·쓰리룸(24%),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15%), 아파트(8%) 순이었다. 거래 형태는 월세(68%)가 전세(27%)를 크게 웃돌았다. 1인 가구의 약 70%가 월세 거주자인 셈이다... 2023. 7. 11.
'미추홀구 건축왕' 망상지구 특혜 의혹 압수수색…"유착 여부 수사" 경찰이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남모씨가 2018년 강원 동해안권경제자유개발청(동자청) 망상1지구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혜를 보았다는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1일 오전 '동해 망상지구 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동자청 및 전 동자청 관계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 총 4개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2017년 7월 망상지구 사업자 선정을 위한 투자심사위원회 개최 과정에서 평가위원이 작성한 심사의견서를 동자청 관계자들이 사후 다시 작성하게 하는 등 직권을 일부 남용한 혐의가 확인돼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남씨는 2017년 특수목적법인 동해이씨티를 설립하고 이듬해 망상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정치인들의 특혜를 입었다는 의심.. 2023. 7. 11.
2024학년도 수능 대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11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3. 7. 11.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주거침입'으로 외할머니 경찰에 신고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A씨를 주거침입혐의로 경찰서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최씨가 A씨를 주거침입으로 112 신고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최씨 명의로 된 아파트에 찾아가 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외손자이자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의 부탁을 받아 집안일을 하고 쉬던 중 남자친구와 밤늦게 들어오는 최준희씨와 마주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여러 차례 실랑이를 벌이다 최준희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 경찰에 연행돼 오전 5시까지 주거침입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정황과..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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