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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일본도 살인 무술인 심씨 광주 70대 고령 kbs 방송 출연 노인검객 심삼섭 주차 시비 끝에 일본도(진검)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70대 남성은 과거 ‘고령의 무술인’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인물이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가해자 A(77)씨는 22일 오전 7시쯤 광주시 회덕동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에서 이웃 B(55)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집에서 101㎝ 길이 진검을 가져와 휘둘렀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차를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싸우다가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휘두른 진검에 오른쪽 손목이 절단된 B씨는 과다출혈에 의한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에 실려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날 오후 3시 17분쯤 끝내 숨졌다.A씨는 ‘고령의 무술인’, ‘노인 검객’, ‘태권도 할아버지’ 등으로 과거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 2023. 6. 24.
인스타로 접근해 "여보야"…10억 뜯은 '홍콩사업가' “다이빙 사진이 멋지네요! 어디서 찍은 건가요?” ​ 회사원 A(46)씨는 지난 4월 한 남성에게 인스타그램 DM(개인 쪽지)을 받았다. 번듯한 외모의 이 남성은 자신이 홍콩에 거주하는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A씨가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속 다이빙 사진들에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표시했다. 3주 가까이 날마다 안부 인사를 주고받던 이 홍콩 사업가는 자신이 금융 분야 전문가이며, 특별히 A씨에게만 투자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 남성에게 호감이 있었던 A씨는 남성의 말대로 자신의 업비트 계좌에 있던 2200만원을 출금해 남성이 권유한 가상화폐 거래소 '테더 유에스디티(https://tetherusdtex.com/)'에 연동돼 있다는 계좌로 입금했다. 얼마 후 남성은 “거래에서 수익이 났다”며 A씨.. 2023. 6. 23.
"후크 권진영 대표, 불법 수면제 심부름 시켰다"…경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송치 연예 기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을 통해 의사 처방이 필요한 수면제를 불법으로 받아오도록 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강력범죄수사대는 권진영 대표 등 후크엔테인먼트 전현직 직원 2명과 임원 1명 등 총 3명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를 불법으로 받아 일부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 대표는 지난해 1월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던 직원 A씨를 시켜 수면장애가 없는데도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에 방문해 거짓 증세를 말해 수면제 14정을 받아오도록 하는 등 수면제를 불법 처방 받아 오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또 권 대표는 지난해 1월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임원 B씨를 통해 평소 .. 2023. 6. 23.
중국 선생님 불륜 부모 48명과 불륜 교사 2023. 6. 23.
영국 웰링턴 부츠의 제조사 헌터가 경영난 끝에 파산, 레인부츠 '레인부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국 웰링턴 부츠의 제조사 헌터가 경영난 끝에 파산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장화 생산업체 헌터가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헌터사는 법정관리 신청서에서 "2019년 이후 중대한 도전을 맞았다"며 현재 부채 규모가 약 1억1천500만파운드(약 1천89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왕실에서 팝스타까지, 시골에서 도시까지, 헌터의 웰링턴 부츠는 영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상품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공급망 문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인플레이션, 계절에 맞지 않는 이상고온 등의 조합으로 인해 파산을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헌터는 1857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노스 브리티시 러버 컴퍼니'라는 이름의 고무 .. 2023. 6. 23.
'전국 가정파탄의 날'…성매수男 460만명 'X파일' 전국 수천 개 성매매업소에서 관리하는 성매수 남성의 개인정보 5100만건을 불법적으로 수집·활용한 모바일 앱 운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 일당은 약 2년간 전국 6400여개 성매매 업소의 업주를 회원으로 두고 성매수남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 공유하며 이용료 명목으로 18억 원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는다. 해당 앱에는 460만개의 전화번호가 있었다.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과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40대)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앱에는 성매수남의 과거 성매매 업소 이용 기록과 응대하기 어려운 '진상' 또는 경찰관 여부, 성적 취향 등 정보가 표시됐다. 앱을 설치하는 순간 자동으로 업주들..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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