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2층 단독주택의 비밀! 업무용 화장실과 특별한 인테리어 공개

황정음 집

배우 황정음이 2층 단독주택에 얽힌 흥미로운 비화를 공개합니다! 🏡✨

3일 SBS Plus '솔로라서' 측은 "집 안에 업무용 화장실이?! 비밀스러운 정음의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황정음의 단독 주택은 넓은 마당과 통창이 돋보이며,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신동엽은 "아들 키우기 좋다. 뛰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며 연신 감탄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집에는 가구 하나 없이 휑한 방도 있었고, 남녀가 구분된 업무용 화장실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정음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사실 사무실이었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따로) 살 집을 사놓진 않았을 거 아니냐. 결혼 후 신혼집은 전 남편이 했다. 이혼할 줄 몰랐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갑자기 집이 필요했는데 다행히 그때 세입자가 나가시는 타이밍이었다"고 자신의 건물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황정음은 "사무실에서 살고 있다. 원래 단독주택인데 그분들이 사무실로 바꿔놓은 거다"며 현재 거주하는 집의 배경을 덧붙였습니다. 그는 "부랴부랴 들어가서 장판도 다 하고 부엌도 만들었다. 대충 되는 대로 살고 있다. 저희에게 갑자기 닥친 것에 맞게 가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에서 거실에 침대가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엄마가 아이들을 눈으로 직접 지켜보셔야 한다. 방에 있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나오기 힘드니 아예 거실에 침대를 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전에 엄마가 왕식이 잡으러 가다 넘어지셔서 목이 불편하시다. 그래서 선반도 주문해드렸었는데 목 때문인지 TV를 바닥에 두는 게 좋으시다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황정음의 단독 주택 비화는 4일 방송되는 **'솔로라서'**에서 더욱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