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붕괴1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10명 사상자 발생 현대엔지니어링 사고 현장 및 주민의 증언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로 25일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인근 주민인 윤석남(73)씨는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면서 창문이 심하게 흔들렸다"며 지진이 난 줄 알고 기상청에 전화했지만, 사실은 다리가 무너진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들은 구조 현장을 찾아 실종된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구조되길 바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사고의 참혹한 현장사고 현장은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무너진 교량의 콘크리트 잔해와 철근이 뒤엉켜 있었고, 하천 곳곳에는 끊어진 철근과 콘크리트 조각이 박혀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아수라장과 같은 상황을 연출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교각 근처에 사는 심현보(63.. 2025. 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