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1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으로 건설업계 우려 증대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시공능력평가 71위인 삼부토건이 2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신동아건설에 이어 삼부토건도 법정관리에 돌입함에 따라 건설업계의 줄도산 공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부토건은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회생절차개시 신청을 진행했으며, 경영 정상화와 기업 가치 보존을 사유로 밝혔습니다.건설업계의 위기감 고조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은 올해 들어 경남 지역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과 지난해 12월 전북 제일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사례에 이어 발생한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건설업계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위기감이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들은 대부분 역사가 깊은 중견 건설사로, 신동아건설과 삼부토건 모두 지난해 기준 시공.. 2025. 2.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