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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여중생에 성매매 시도한 대학병원 의사 체포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 의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6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0시35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 인근 차 안에서 13살 여학생 B양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양과 시비가 붙었고, B양이 차에서 내리려고 하자 신고를 막기 위해 B양의 휴대전화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차에서 도망간 B양은 인근 편의점으로 가 "A씨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도망갔다"는 취지의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 4시간 만에 A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 2023. 6. 11.
얼굴까지 때리며 싸우는 학생들, 교사는 휴대전화만 수업시간에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얼굴을 가격하고 목덜미를 팔로 감는 큰 싸움을 벌이는데도 교사가 휴대전화만 들여다보고 있는 동영상이 유출되어 '학생 방치'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교사는 "급한 문자가 와서 그 모습을 보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는 9일, 서울지역 특성화고인 A고 1학년 학생이 촬영한 지난 5월 19일자 동영상을 입수해 살펴봤다. 1분 04초 분량으로 된 이 동영상에는 두 학생이 순식간에 주먹다짐을 1분가량 벌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싸움 끝날 때까지 안 말린 교사... 과거 '학생 방치' 전력 있어 이렇게 싸움이 벌어졌는데도 같은 교실 앞쪽 왼편에 있던 B교사는 휴대전화를 계속 들여다보며 싸움을 하는 학생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 드잡이를 하는 싸움 시작부터 끝날 .. 2023. 6. 9.
JMS 2인자 등 여성 간부들…9일 재판 시작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김지선(44·여) 씨 등 조력자들에 대한 재판이 9일 시작된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 등 JMS 간부 6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정 씨의 '후계자'로 알려진 JMS 교회 담임 목사 김 씨는 2018년 3∼4월께 홍콩 국적 여신도 A(29) 씨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 정명석의 준유사강간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 씨는 정명석을 '메시아'로 칭하며 세뇌, 항거불능 상태에 있던 A 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구속기소된 민원국장 김모(51·여) 씨는 2.. 2023. 6. 9.
"유명 물리치료사, 시범 보이며 성추행" 유명 물리치료사가 물리 치료 강의 도중 시범 조교로 나선 후배 치료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8일 JTBC에 따르면 물리치료사 이지예씨는 최근 유명 물리치료사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이씨가 이의 신청을 하자 검찰은 경찰에 수사 보완을 지시한 상태다. 사건은 A씨가 진행한 물리 치료 강의 도중 발생했다. 후배 치료사인 이씨가 당시 조교로 나서 시범을 도왔는데 A씨가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계속했다는 것이다. JTBC가 입수해 공개한 당시 영상을 보면 A씨는 말로 설명을 하면서도 이씨의 몸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이씨는 “분명 여기를 만질 것이 아닌 상황에서 가슴을 만지고 있다든지, 손을 제 몸에서 떼도 되는데 엉덩이 위에 손.. 2023. 6. 9.
정유정 신고…택시기사가 받는 ‘포상금 액수’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의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택시 기사가 포상금을 받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8일 최초 신고자인 택시기사 A씨에게 신고포상금과 표창장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다만 A씨가 이번 일로 트라우마를 호소해 힘들어하고 있어 표창장 전달식은 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A씨는 정유정이 지난달 26일 오후 피해자 살해 이후 시신이 담긴 캐리어를 들고 낙동강변으로 유기하러 갔을 때 탔던 택시의 기사다. 그는 정유정의 캐리어를 택시에서 꺼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심야에 여성 혼자 캐리어를 들고 숲속으로 가는 데다 본인 손에 혈흔이 묻은 것을 수상하게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의 결정적인 신고 덕에 경찰은 범.. 2023. 6. 8.
정성호, 저출산 대책에 분노 "둘째 낳으면 아파트?…누가 아이 갖냐 개그맨 정성호가 저출산 대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3일 정성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의 '뉴썰'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정성호는 강지영 앵커와 함께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관한 토크를 펼쳤다. 5남매 아빠인 정성호에게 부모로서 원하는 혜택을 묻자 그는 "아이를 하나 낳는 사람에게도 지원이 가야 한다"면서 "하루빨리 하나를 낳아도 그 아이를 위해서 케어할 수 있게 다자녀랑 똑같이 혜택 줘야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아이 수에 따라 혜택의 차이를 두는 것에 대해 정성호는 "많은 걸 갖는다고 아이를 낳는다? 아니다. 돈 많아서 아이가 생긴다? 정성호 돈 많이 버니까, 성대모사 하나 할 때마다 얼마씩 버니까 애가 늘어나는구나? 그러면 지금 뭐 아파트 지은 사람, 기업 회장은 애가 막 천 명, ..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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