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435 예비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 스타트업, 창업패키지, 신청방법 도전! K-스타트업 2023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유망한 창업팀을 발굴하기 위해 11개 정부 부처(▲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특허청)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창업경진대회다. 이름은 경진대회지만 세부 내용을 따져보면 예비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과 별반 다르지 않다. 대상 :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 예비 창업자 조건 :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어야 암 창업기업은 업력 3년 이내 누적 투자 유치 금액 30억 원 이하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예선 리그, 통합 본선,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11개 부처가 각각 진행하는 예선 리그를 통해 통합 본선에 진출할 200팀을 선정한.. 2023. 4. 8. 엠폭스 원숭이두창 국내 6번째 환자 발생 국내에서 6번째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내국인 A씨는 지난 3일 피부 발진이 낫지 않는다며 의료기관을 찾았다. 다른 감염병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고, 지난 6일 엠폭스 감염 의심으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다. 이후 질병청이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지난 7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및 출입국기록 확인 결과 A씨는 3개월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환자 5명은 모두 해외 유입 연관성이 있었으며 이번이 첫 지역사회 감염 사례다. A씨는 3월 말께부터 피부 발진 등 증상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상 발현 뒤 수일간 지역사회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질병청은 "확진자 동선 확인.. 2023. 4. 8. 대대로 근친결혼한 美가족 모습 충격…"끙끙 짖으며 소통" 대대로 근친혼을 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한 가족이 심각한 유전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7일 영국 미러·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오드에 사는 휘태커 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 가족은 2020년 다큐멘터리에 등장해 세상에 큰 충격을 안겼다. 2004년 이들 가족의 사진을 찍고, 2020년 다큐멘터리를 찍은 마크 라이타는 처음 가족을 만났을 당시 스릴러영화의 한 장면 같아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라이타는 "가족 일부는 말 대신 끙끙대거나 짖는 소리로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고, 사람들이 말을 걸면 도망갔다"고 했다. 다큐멘터리에에는 휘태커 일가의 로렌, 티미, 레이 삼형제가 등장한다. 형제들의 아버지 존 휘태커는 석탄 광부였고 어머니 그레이시는 주부였다. 두 사람의 아버지는 .. 2023. 4. 8. 주인 살렸지만 보신탕집에 넘겨진 '복순이'…견주는 불기소 처분 전북 정읍에서 치료비 부담에 다친 반려견을 보신탕 식당에 넘긴 60대 견주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지난 6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복순이' 견주 A씨(64)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A씨가 초범인 데다, 남편이 뇌경색 투병 중이고, 장애·노령 연금으로 생활고에 처해 병원비에 부담을 느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복순이는 과거 뇌졸중으로 쓰러진 A씨 남편 B씨의 생명을 구해 마을 내 '마스코트'로 불렸던 반려견이다. 그랬던 복순이는 지난해 8월 23일 정읍시 연지동 한 식당 앞에서 B씨가 휘두른 흉기 3차례나 찔리는 등 학대를 당했다. 코 등 몸 일부가 훼손됐으며 머리 등에도 심한 상처를 입었다. 견주 A씨는 다친 복순.. 2023. 4. 7. 학폭 유족 울린 권경애 “3년간 9000만원 갚겠다” 각서 쓰고 잠적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을 대리해놓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소송을 물거품으로 만든 권경애 변호사가 금전적인 보상을 하겠다는 각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7일 숨진 박모양의 유족 측에 따르면 권 변호사는 '9000만원을 3년에 걸쳐 유족에게 갚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쓰고 자취를 감췄다. 그는 현재 주변의 연락을 받지 않고, 법무법인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박양의 어머니 이모씨는 "권 변호사에게 사과문을 써 달라고 했더니 못 쓴다며 외부에 알리지도 말아 달라고 했다"며 "이를 거절했더니 권 변호사가 한 줄짜리 각서를 썼다"고 말했다. 9000만원은 유족의 의사와 관련 없이 권 변호사가 임의로 정한 금액이라는 게 유족 측 설명이다. 최근 양승철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새로 선임한 이씨는 향후 권 변호사를 상대로.. 2023. 4. 7. JMS 정명석, 감옥서 여신도 딸 나체사진 보고 ‘관리 잘하라 JMS 정명석에 딸과 본인 성폭행당하고 감사 인사 JMS 정명석 총재가 여신도 모녀를 성희롱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6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조성현 PD는 CBS라디오《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프로그램 제작 의도를 두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 그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1명이라도 빠져나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였다”며 “피해자들의 비참한 삶은 상상하는 것 이상”이라고 밝혔다. 조 PD는 “다큐멘터리가 공개되고 나서 한 하루, 이틀쯤 지나니 특정 종교 탈퇴자들이 모이는 카페에 ‘그걸 보고 빠져나왔다’, ’완벽히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는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며 “일단 그 목적을 이뤘고 추가 피해자를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그 역시도 가능해질 것 같다.. 2023. 4. 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