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태국 '입국비' 13,000원 내야한다. 비용,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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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태국 '입국비' 13,000원 내야한다. 비용, 시기

by 별다람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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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에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은 오는 6월부터 최대 1만1300원가량의 '입국비'를 내게 될 전망이다.

 

15일 현지 매체 타이PBS에 따르면 내각은 모든 외국 관광객에게 150~300밧의 입국세를 받는 방안을 승인했다.

항공편으로 입국할 경우 300밧(1만1300원), 육상·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입국객은 150밧(5600원)을 내야 한다.

 

시행 시기는 잠정적으로 6월부터로 결정됐다. 6월 1일 전후로 왕실 관보 게재 90일이 되는 시점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입국비로 올해 약 39억밧(1465억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피팟 랏차낏쁘라깐 관광체육부 장관은 "입국세는 국내 관광 개발과 태국에 체류하는 관광객을 위한 보험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비를 받는 방안을 지난해부터 논의해왔다. 애초 지난해 4월부터 징수할 계획이었으나 관광업계의 반발 등으로 지연됐다. 이후 올해 초 징수를 추진하다가 6월 시행으로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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