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1400가구 미계약, 3월 무순위 청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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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1400가구 미계약, 3월 무순위 청약 예정

by 별다람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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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4786가구 중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계약률이 약 70%로 확인되었다.

미계약 약 1400가구는 2월 초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그러나, 추가로 미계약 물량이 생긴다면,  3월 초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향후 분양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져 1·3대책 등 각종 정부 대책의 수혜를 입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미분양 사태를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둔촌주공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및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둔촌주공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정당 계약이 마감된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계약률은 70%에 근접한 수준이다. 시공사업단 주간사인 현대건설 관계자는 18일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체 계약률은 60%대이며 70%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주택형별 경쟁률은 사내에서도 극비에 부쳐져 지금 시점에서는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당시 둔촌주공 단지의 청약 평균 경쟁률이 5.4대 1에 그쳤다. 전용 84㎡는 분양가가 12억원에서 13억원대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었고, 전매제한 8년과 실거주 의무 년 등의 규제가 적용된 탓에 청약 자체를 포기한 경우도 적지 않았던 탓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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