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거절하면 교체" '판타G스팟' 단역 배우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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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거절하면 교체" '판타G스팟' 단역 배우의 고백

by 별다람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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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G스팟

 

 

A씨는 갑자기 노출이 있는 내용으로 변경됐고, 이를 촬영 직전에 알게 됐다는 것.


배우 연지가 '판타지스팟' 제작진의 노출신 강요 의혹을 해명했다.

연지는 20일 브런치와 인스타그램에 "일전에 내가 참여한 작품(판타지스팟)에 관해 썼던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졌다.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 나의 선택으로 노출이 있는 작품에 참여했다. 그 선택에 후회없다"며 "내 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가 없게 해달라. 열심히 참여한 작품에 누가 될까 염려 돼 해당 글은 삭제했다. 응원 늘 감사하다"고 적었다.

 

배우 연지


A씨에 따르면 당초 속옷까지만 노출하기로 했으나, 감독이 돌연 상반신부터 엉덩이까지 노출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감독이 또 노출을 거절하면 캐스팅을 교체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두 달 동안 감독님과 두 차례 미팅을 하고 캐스팅 된 배역이었다. 하고 싶었다. 하고 싶지 않았다라는 양가감정이 교차했다. 부끄러움 때문이 아니었다. 이 베드신을 찍고나서 벗는 역할만 들어오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하고 싶다는 생각의 뒤편에는 '상업 드라마에 한 에피소드 주인공이잖아. 언제까지 단역만 할 거야'라는 한 계단이라도 올라가고 싶은 욕망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A씨는 승낙했고, "노출 신에 대한 감독의 설명을 충분히 들었다는 내용의 합의서까지 작성하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A씨는 "40분 남짓 그 드라마에서 나의 출연 분량은 4분이었다. 그 4분을 찾아 조금은 불편한 감상을 시작했다. 4분에서 2분은 베드신이 차지했기 때문이다. 두 번 돌려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촬영 당시에 대해 "현장의 사람들은 젠틀 그 자체였으며 모두가 나를 배려함이 느껴졌다"라며 현장 스태프는 배우를 위해 최선의 배려를 했다고 밝혔다.

A씨가 올린 '브런치'의 글과 사진 등을 통해 해당 배우가 출연한 작품은 드라마 '판타G스팟'이라는 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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