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도쿄·오사카 방문 한국인, 신변 조심"…대사관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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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도쿄·오사카 방문 한국인, 신변 조심"…대사관의 경고

by 별다람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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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극우단체

 

 

 

일본 시마네현이 오는 22일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를 연다. 이 행사를 앞두고 일본 도심 곳곳에 우익단체 집회가 예정돼 있어 한국 교민과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일한국대사관에 따르면, 22일 도쿄 미나토구 야스쿠니신사 등에선 우익단체 소속 약 80여명(차량 30대)이 거리 선전을 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시위 당일 이 주변을 방문하는 국민은 우익단체와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최대한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도 “21일과 2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우익단체가 차량 및 거리시위를 진행한다”며 “특히 21일에는 총영사관 인근에서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다케시마의 날은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정한 날이다. 2005년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시마네현 행정구역으로 편입 고시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했다. 2006년부터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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