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가족이 신고"
본문 바로가기
  • 조금씩 천천히..
정보

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가족이 신고"

by 별다람 2023. 3. 24.
728x90
반응형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 모 씨(32)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7년 9월 중국에서 필로폰을 들여와 투약한 혐의로 2018년 유죄 판결을 받았었다.

 
 

남씨는 지난 23일 용인 기흥구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1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남씨의 가족은 오후 10시 14분쯤 남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남 전 지사는 외부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현장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여러 개를 발견했다. 주사기에 대한 마약 간이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성분이 나왔다.

경찰은 또 남씨 소변과 모발에 대한 검사도 벌이려 했지만 남씨가 이를 거부했다. 남씨는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약물에 취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 남경필 기자회견. 남경필 아들  장남 : 남주성

남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 철원군 모 부대에서 복무할 당시 후임병 A일병이 맡은 일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턱과 배를 7차례에 걸쳐 50회 때렸다

또 다른 후임병에게는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문지르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남씨는 가혹행위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성추행에 대해서는 “장난이었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지난 7월 10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강조하면서 “큰 아들은 알바(아르바이트)와 판매원을 거쳐 지금은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작은 아들은 취업 걱정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서 두 아들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2017대선남경필이말하다, #남경필프로필, #남경필경기도지사, #남경필국회의원, #어쩌다어른남경필, #남경필학력, #남경필나이, #남경필아들, #남경필대장동, #남경필재혼, #남경필근황, #남경필교수, #남경필재산, #남경필빅케어, #남경필이혼, #남경필경기도지사후보, #남경필동생, #똥파리남경필, #남경필이혼사유, #남경필아버지, #남경필부인이지, #남경필장남필로폰, #남경필장남마약, #남경필남주성, #남경필장남이름, #남주성필로폰, #남주성군대성추행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