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새로 출간할 책에서도 "위안부는 매춘부" 왜곡 주장 논문 철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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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새로 출간할 책에서도 "위안부는 매춘부" 왜곡 주장 논문 철회 안해

by 별다람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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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교수

 

 

세계적인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 홈페이집니다.

미국의 유명 출판사인 '엔카운터 북스'가 올 11월 출간 예정인 '위안부 사기극'이란 책을 미리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인 매춘부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펼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12일자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논문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극우 성향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는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연구 논문 게재 철회 요구를 올해 1월 거부했다.

램지어 교수는 산케이와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IRLE가) 논문을 철회하지 않는 것을 확실히 결정했다. 그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램지어 교수는 지난 '태평양 전쟁에서의 매춘 계약'이라는 논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하며 파문을 불렀다.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논란이 됐다.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며 논문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IRLE는 지난 1월 역사가 4명을 통해 논문 재검토를 진행한 결과 날조 등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철회를 거부했다. 다만 램지어 교수의 역사 해석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며 논문이 “학계 합의를 뒤집을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따라서 기존의 "우려 표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램지어 교수는 "분하다"고 말했다. "미국도 유럽도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일본 연구자라도 위안소 제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주장하는 '진실'이 서구에도 알려지면 좌파가 불편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한국인 전체에게 불편한 것이 아니라 한국 좌익에게도 불편하다. 그리고 미국의 역사학자라면 대부분 좌익이니까"라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해당 논문을 "철회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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