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압수수색...중계권 '뒷돈', 장정석, 서준원, 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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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압수수색...중계권 '뒷돈', 장정석, 서준원, 박동원

by 별다람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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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KBO 간부 피의자 A 씨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 KBO와 KBOP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KBO 간부 A 씨와 SPOTV 등 TV채널을 운영하는 스포츠 마케팅 업체 에이클라 간 ‘뒷돈’이 오고 갔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계권 이권을 두고 A 씨가 직무를 이용해 TV채널에 혜택을 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챙겼다는 혐의(배임수재)


서준원이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기소
장정석 KIA 타이거즈 단장이 선수에게 뒷돈을 요구


KIA 구단은 2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장정석(50) 단장을 전격 해임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연장 계약) 협상 중 금품을 요구했다는 제보를 받은 뒤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금품을 요구하는 그릇된 처신을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품위 손상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장 단장을 해임했다

예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던 박동원은 지난 시즌(2022) 후반기부터 재계약 여부를 두고 KIA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그는 이 과정에서 장정석 단장이  '뒷돈'을 암시하는 단어와 관련 요구를 들었다. 다시 만난 자리에서 박동원은 장 단장과의 대화를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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