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브런치 카페 추천, 메뉴

 

 

 

 

요즘 핫한 동네인 맛있는 브런치 가게들이 많아요.

카페 베스트 5곳! 이번 주말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가보는건 어떨까요?

 

브런치란 뭐죠?

보통 아침 겸 점심이라는 뜻으로 영국식 식사를 말해요. 미국에서는 breakfast(아침) + lunch(점심) = brunch라고 부른답니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아점 혹은 런치타임 이라고 하죠~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그런지 주말이면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점겸 브런치를 먹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가본 곳 중 괜찮았던 브런치 카페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종류의 음식들을 파나요?

주로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답니다. 음료로는 커피, 주스, 에이드, 티 등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드시면 됩니다.

 

서울 시내 괜찮은 브런치 카페 어디어디 있을까요?

서울시내 유명한 브런치 카페로는 이태원의 오아시스, 청담동의 오아시스, 가로수길의 에이블, 도산공원의 파넬카페 등이 있죠. 하지만 그런곳들은 웨이팅이 너무 길거나 예약하기가 어려워서 가기가 쉽지 않아요. 게다가 맛과 분위기 대비 가격대도 높은 편이구요. 물론 맛있는건 인정하지만 가성비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아요.

 

그럼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할까요?

저는 우선 1) 접근성 2) 음식의 맛 3) 인테리어 4) 친절함 이렇게 네가지를 고려해서 선정했습니다. 특히나 첫번째인 접근성은 아무리 맛집이라도 찾아가기 힘들면 안가게 되더라구요. 두번째인 음식의 맛은 당연한거고 세번째인 인테리어는 인스타 감성샷을 찍기 위한 목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함은 서비스업이니 필수겠죠?

 

선정기준에 따른 추천장소는 어딘가요?

접근성 -> 강남역 어글리스토브

음식의 맛 -> 홍대 연남동 원바잇

인테리어 -> 압구정로데오 버터핑거팬케익스

친절함 -> 잠실 빌즈

 

이렇게 총 다섯군데를 꼽아봤습니다. 각 장소마다 특색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가시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