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변호사→인턴 의사까지... 입주자 ‘직업·나이’ 공개
본문 바로가기
  • 조금씩 천천히..
TV 연예

‘하트시그널4’ 변호사→인턴 의사까지... 입주자 ‘직업·나이’ 공개

by 별다람 2023. 5. 25.
728x90
반응형

‘하트시그널4’ 6인 입주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지원은 부지런히 아침 준비를 했다. 신민규 역시 주방에 도착하며 함께 아침 식사를 했고, 마지막으로 한겨레가 도착했다.
이주미는 첫날 밤의 문자를 곱씹으며 생각에 잠겼고, 김지영은 먼저 주방으로 이동했다. 그 모습을 확인한 한겨레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영은 유지원과 소소하게 대화를 시작했고, 한겨레는 두 사람 곁에 다가가지 못했다.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김지영을 보던 한겨레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찾아냈고, 김지영 옆에서 싱글벙글 웃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김지민과 이주미는 위에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2층에서 1층을 살펴봤고, 혼자 있는 김지영을 본 이주미는 “어색하겠는데? 아닌가? 잘할 것 같아 또”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이나는 입주 첫날 2표를 받은 김지영에 대해 “언젠가 지영 씨 3표 받을 거 같다. 너무 매력있다”고 전했다.

입주자들은 유지원의 생일을 맞이해 세 팀으로 나누어 장보기에 나섰다. 팀은 이주미와 유지원, 김지민과 신민규, 김지영과 한겨레가 짝을 이뤘다.

그 모습을 본 윤종신은 “공교롭게 어느 정도 관계 있는 사람들끼리 짝이 됐다. 또 됐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지영과 한겨례는 전날 함께 장보기를 했기 때문에 시선이 모였다.

신민규와 김지민은 식물 구입을 위해 함께 이동했다. 김지민은 자연스럽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신민규 역시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자상한 스타일이에요? 아니면 나쁜 남자 스타일이에요? 말해 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규는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라며 웃었다.

그 모습을 본 김이나는 “민규 씨가 둘이 있을 때 엄청 강하다”고 감탄했다. 윤종신은 “대다대에서 많은 어필을 안 한다”고 분석했다.

이주미와 유지원 역시 시장에서 분식을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서로 같은 마라톤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놀라며 조금 더 가까워졌다.

김지영과 한겨레는 두 번째 데이트인만큼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갔다. 김지영은 “색채 강한 사람이 되게 멋있어보인다”며 “이상형은 자기 주관이 어느 정도 있고 개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그 말을 들은 한겨레는 “어떻게 보면 웃을 때 예쁜 사람”이라고 돌직후 호감을 비췄다.

이후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스스로를 가장 잘 자나태는 물건을 가져온 입주자들은 물건을 꺼내며 자신을 소개했다.

24살 김지민

대학생이고 중어중문학과랑 영어영문학과를 복수 전공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대학원 진학을 생각

35살 한겨레

스페셜티 커피를 개발하고 유통하고 있는 F&B 회사 대표

우리나라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어서 한국 대표 바리스타로 세계 대회 출전경험



29살 김지영

지난 7년동안 항공기 승무원

현재는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



31살 신민규

전략 컨설팅을 하는 전략컨설턴트인데 쉽게 말하면 기업을 상대로 전략을 짜주는 것

30살 이주미

3년 차 변호사

법대를 나와서 로스쿨에 갔다가 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어서 10년

원래 로펌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28살 유지원

대학 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의사.

직업이 공개된 후 6인 입주자들은 문자를 보냈다.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이 각각 한 표씩 받았고, 한겨레가 두 표, 유지원 한 표, 신민규가 0표를 받았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