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옥순, 블라인드 폭로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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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 블라인드 폭로글 화제

by 별다람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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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의 인성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블라인드 폭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옥순(14기) 방송에서도 저러고 있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옥순과 과거 같은 항공사에 재직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저 언니랑 같이 비행한 적 있는데 진짜 실제로도 저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옥순이) 애기같이 군다고 해야하나. 뭔가 대화할때 핀트가 안 맞았다. (성격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는 분명 나보다 훨씬 많은데 왜 저렇게 눈치가 없지? 일은 왜 저렇게 못하지? 왜 저렇게 징징거리지? 그 나이에 그게 귀엽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부남 얘기는 몇 년 전에도 처음 보는 한국인 크루인 나에게도 했다"라며 "언니 그럼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끊으셔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원하는 대답을 못 들어서 삐친 기억이 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카타르 도하에 워낙 건설회사 유부남들이 총각 행세를 많이 하긴 한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옥순 언니는 인스타 태그에 카타르 승무원인 걸 너무 티 냈는데 요즘은 인스타 잠깐 닫은 것 같다. 암튼 좀 특이하고 남 눈치 안 보는 것은 확실히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옥순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앞서 옥순는 지난 4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에 첫 등장했다.


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며, 직업은 카타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다. 현재는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


당시 옥순은 마지막 연애가 무려 10년 전이라고 밝히며 "저는 거의 모태솔로다. 대시는 많았지만, 그게 만남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았다. 유부남이 솔로인 척 접근하기도 했다. 한 해 동안 (유부남) 5명이 접근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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