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어탕국수(지리산어탕국수) 나혼자산다 김대호, 나혼산, 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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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어탕국수(지리산어탕국수) 나혼자산다 김대호, 나혼산, 어죽

by 별다람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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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어탕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16 · 블로그리뷰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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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나 혼자 산다'에서 찾은 어탕국수 집에서 걸어놓은 공지 판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영향으로 연일 매진 세례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어탕국수 집 근황' 게시물이 주목받았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찾은 어탕국수 집인데, 방송 이후 기존보다 손님이 늘어 연일 조기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식당 앞 공지판에는 "먼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방송 노출로 인해 연일 조기 매진이 이어집니다. 헛걸음하시는 손님 죄송합니다. 단골손님 더욱더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쓰였다.

또 다른 공지판에는 "포장해 가시면 끓여 드세요. 김대호씨처럼 드시면 안 됨^^"이라고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오후 출근 전까지 행주산성 근처를 찾아 캠핑하는 여유를 즐겼다. 평소 자주 찾는 단골 식당에서 어탕국수를 포장한 그는 어영부영 다마르기니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하고, 루프랙(지붕)에 올라가 먹방을 선보였다.

이때 그는 어탕국수 포장에 젓가락과 숟가락이 없어 당황스러워했다. 어탕국수에 따로 끓여서 풀어 넣어줘야 하는 국수 소면만 있었다. 다시 식당에 갔다 올 수도 없는 노릇이었던 그는 소면을 잘라서 포크처럼 이용하기 시작했다. 소면에 얹어 우거지를 먹고, 소면을 나눠서 젓가락처럼 활용하기도 했다. 원래는 끓여서 넣어야 하는 소면이었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생 소면을 씹어먹어 폭소를 유발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은 "전생에 시골 누렁이 강아지였을 것 같아요. 세상 편안하고, 자는 것도 자유로워", "진짜 오랜만에 나혼산 같은 나혼산이었어요", "가식 없는 모습 편안하게 봤어요", "이번 편 정말 웃겼음", "바람 느끼는 표정이 힐링이었어요", "나도 모르게 김대호 아나운서한테 빠져들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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