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로맨스 기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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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로맨스 기류 포착

by 별다람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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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윤아가 한층 가까워졌다.

18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에서는 구원(이준호) 천사랑(윤아)이 업무상 계속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사랑은 친절사원이라는 이유로 본부장 환영식에서 구원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하게 됐다. 천사랑을 알아본 구원은 그를 자신의 방으로 호출했고, 천사랑은 한정판 티셔츠 때문에 진상 손님과 구원을 서로 착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천사랑은 구원에게 정식으로 사과했고, 구원의 말대로 눈에 띄지 않겠다고 말하며 본부장실을 나섰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 마주치게 됐다. 친절사원이 된 천사랑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열리는 본부장 환영 파티에 사원 대표로 초대를 받은 것이다. 천사랑은 혼자 건배사를 외치는 실수를 했다가 오히려 회장 구일훈(손병호)의 눈에 들어 모두의 앞에 서서 구원을 환영하는 건배 제의를 하게 됐고, 구원은 그런 천사랑을 한심하게 바라봤다. 한편 구원의 누나 구화란(김선영)은 자신의 입지를 빼앗기지 않으려 구원을 경계했다.

이후 구원과 천사랑은 계속해 서로의 주위를 스쳤다. 구원이 진상 손님 때문에 곤욕을 치르던 천사랑을 구해주기도 했고, 구원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근처 공원 전망대에 오른 시간, 천사랑 역시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고민하며 전망대 옆 칸에 서기도 했다. 비록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엇갈렸지만, 두 사람은 곧 다른 업무로 인해 맞닥뜨리게 됐다. 구원이 구일훈의 지시로 방송사 인터뷰에 나서게 된 것.

방송사 측은 친절사원인 천사랑이 질문을 하고 구원이 답변을 하는 형식의 대본을 짰고, 단순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줄 알았던 천사랑은 방송이라는 말에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결국은 구원과 함께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하게 됐다. 구원은 사복을 입고 공항에 나타난 천사랑을 보고 첫눈에 반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인터뷰 시작 직전, 천사랑은 수정된 대본이라며 새로운 질문지를 받았다. 이는 구원을 방해하려는 구화란이 바꿔치기한 질문지였다. 또한 천사랑은 인터뷰를 위해 정장을 차려 입은 구원의 모습을 보고 반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로맨스 기류가 시작되는 한편, 구원이 눈 앞의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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