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방' BJ 갓성은, 캄보디아 프놈펜 갔다

BJ 갓성은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향했다.


지난 17일 갓성은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남양주경찰서에 사건당일 과 임블리님을 만났던 6월 6일 부터 6월 7일 6월 10일 6월 11일 영상 그리고 그 시간에 있었던 채팅창 풀버전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경찰 수사에 협조하며, 법적인 책임 또한 피해가지 않겠다. 언제든 수사에 협조하며 전화오면 바로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지 촬영 일정은 오늘로부터 3일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인천으로 복귀한다"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킨다. 마지막 인터넷방송이라 생각하고 키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게시물을 통해 그는 "사건이 있었던 해당 영상을 경찰이 자료에 필요함에 따라 당시 있었던 실시간 채팅 및 영상을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당일 사고가 난 11일 영상을 이해하시려면 이어지기 전 영상 인 6월 10일 영상부터 보셔야한다"며 술자리 먹방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시간 채팅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가급적이면 동영상만 보시길 권유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갓성은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해 '빛히언 용짱 갓성은 캄보디아 프놈펜'이라는 제목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다.


앞서 갓성은은 지난 11일 임블리 및 다른 BJ들과 함께 술먹방을 진행했다. 당시 임블리는 일부 멤버들과 다툼을 벌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임블리는 유서를 작성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황이 중계되었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