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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서 태블릿PC 쏙 빼갔다"…CCTV 찍힌 할머니 절도단 이사 도중 짐을 바깥에 잠시 내놨다가 태블릿PC 등 이삿짐 일부를 도둑맞았다는 사연이 4일 전해졌다. 할머니 2명이 이삿짐을 풀어헤쳐 값나가는 물건을 훔쳐 가는 장면이 CCTV에 담겼는데, 이들은 물건을 가져가는 도중 이를 목격한 이웃에게 저지당해 침낭 등은 놔두고 떠났다고 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할매 2인조 이삿짐 도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달 30일 강동구 천호동에 여자친구와 함께 이사하려고 1톤 트럭 한 대로 짐을 옮기다가 황당하고 화나는 일을 당했다”며 “짐을 1톤 트럭에 한번에 싣지 못해 여러번 옮기던 중 이삿짐 센터 직원으로부터 ‘어떤 할머니가 (이사갈 집앞에 미리 옮겨 놓은) 저희 짐을 건드리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이사갈 빌라.. 2023. 7. 4.
도연스님, SNS 컴백 월 25만원 유료강의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자숙하겠다던 입장을 밝히고 환속을 신청한 도연이 지난주부터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유료 강의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불교계에 따르면 도연은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지] 도연의 마음 챙김 명상반 개강'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도연은 오는 오는 10일부터 '마음 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강신청 링크를 첨부했다. 도연은 이번 수업에 대해 "명상을 통한 건강 회복, 스트레스 감소,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명상과 수행의 생활화를 통한 행복의 길을 안내하며 삶의 궁극적 해탈로 인도한다"고 소개했다. 수업료는 월 8회 기준 온라인 15만원, 오프라인 20만원,.. 2023. 7. 3.
2호선 열차문에 6번 발넣고 운전실까지 침입한 취객 서울교통공사는 고의로 열차 운행을 방해하고 운전실에 강제 진입한 취객을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9시께 왕십리역에 뚝섬역 방면으로 향하던 2호선 내선 열차에서 30대 중반의 A씨가 왕십리역과 한양대역에서 닫히는 출입문에 6회에 걸쳐 발을 끼워 개폐를 방해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3분가량 지연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승무원의 안내방송에도 A씨는 '발넣기'를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불만을 품고 강제로 운전실에 침입했다. 결국 운전 중이던 기관사가 몸으로 막으며 다른 승객의 도움을 받아 취객을 운전실에서 내보냈다. A씨의 경우 현재까지 위반한 사항만으로도 2천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현재 수사 중인 철도종사자.. 2023. 7. 3.
고령의 일본도 살인 무술인 심씨 광주 70대 고령 kbs 방송 출연 노인검객 심삼섭 주차 시비 끝에 일본도(진검)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70대 남성은 과거 ‘고령의 무술인’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인물이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가해자 A(77)씨는 22일 오전 7시쯤 광주시 회덕동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에서 이웃 B(55)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집에서 101㎝ 길이 진검을 가져와 휘둘렀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차를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싸우다가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휘두른 진검에 오른쪽 손목이 절단된 B씨는 과다출혈에 의한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에 실려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날 오후 3시 17분쯤 끝내 숨졌다.A씨는 ‘고령의 무술인’, ‘노인 검객’, ‘태권도 할아버지’ 등으로 과거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 2023. 6. 24.
중국 선생님 불륜 부모 48명과 불륜 교사 2023. 6. 23.
영국 웰링턴 부츠의 제조사 헌터가 경영난 끝에 파산, 레인부츠 '레인부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국 웰링턴 부츠의 제조사 헌터가 경영난 끝에 파산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장화 생산업체 헌터가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헌터사는 법정관리 신청서에서 "2019년 이후 중대한 도전을 맞았다"며 현재 부채 규모가 약 1억1천500만파운드(약 1천89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왕실에서 팝스타까지, 시골에서 도시까지, 헌터의 웰링턴 부츠는 영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상품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공급망 문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인플레이션, 계절에 맞지 않는 이상고온 등의 조합으로 인해 파산을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헌터는 1857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노스 브리티시 러버 컴퍼니'라는 이름의 고무 ..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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