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435 2024학년도 수능 대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11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3. 7. 11. ‘스위스 조력사망’ 한국인 10명…아시아에서 가입자 가장 많아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의 도움을 받아 사망한 한국인이 최소 1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약 300명의 한국인이 디그니타스·라이프서클·엑시트인터내셔널·페가소스 등 조력사망을 돕는 스위스 4개 단체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신문이 2019년 3월 최초 보도했을 당시 한국인 가입자 107명에서 3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특히 디그니타스에서는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았다. 거주 요건 없앤 美오리건주 “평등하게 죽을 권리 보장” 訴 제기 일각 “죽음 위해 사람 몰려” 우려 미국에서 1994년 존엄사법을 가장 먼저 도입한 오리건주는 지난해 3월 조력사망 시행 요건에서 오리건주 주민이어야 한다는 ‘거주 요건’을 없앴다. 동북부 버몬트주도 뒤따라 지난 5월 거주 요건을 삭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23. 7. 10. 쿠팡에서 산 다이슨 드라이기, ‘짝퉁’ 가죽 보관함, 사용 설명서, 각종 부품과 청소용 솔까지. 겉보기에는 똑같은 '다이슨 에어랩' 두 대지만, 둘 중 하나는 가품입니다. 성능과 안전까지 같진 않습니다. 가품인걸 모르고 계속 쓰면, 전선이 터지거나 폭발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정품인줄 알았는데...'펑' 터진 드라이기에 2도 화상 서울에 사는 황 모 씨는 지난 5월 출근 준비를 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전선이 터져버린 건데요. 폭발음과 함께 드라이기에 불이 붙어버렸고, 결국 어깨와 팔, 가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이슨에 폭발 사고를 항의하자,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황 씨가 3년째 쓰고 있는 에어랩이 알고 보니 '가품'이었다는 건데요. 쿠팡에서 사자마자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제품 등록까지 했던 제품.. 2023. 7. 10. 카페서 맨발로 드러누운 여성…직원 제지하자 "미친X" 30분 쌍욕 한 20대 여성이 카페에서 자기 집인 듯 맨발로 벌러덩 누운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혀를 차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진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신발을 벗은 뒤 맨발 상태로 가방을 베고 누워 있다. 사진을 올린 A씨는 "20대 대학생 같은 커플이 카페에 오더니 내 집 인 듯 신발 벗고, 남자친구가 가방을 옆에 놔주자 벌러덩 드러눕고 자더라"라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카페 직원이 문제의 커플 여성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시니까 앉아서 몸을 기대어 주무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 그러자 여성은 "내가 커피 샀는데 여기서 뭘 하든 무슨 상관이냐"며 남친과 함께 직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 2023. 7. 10. 보라카이 149만원·제주 139만원…선관위 128명, 세금으로 여행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28명이 소속 선거관리위원들이 제공한 경비로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오거나 전별금·간식비·명절축하금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의 중앙선관위 정기감사보고서를 10일 공개하며, 해당 직원들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해 과태료 재판 관할 법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249개 구·시·군 선관위 중 146개 선관위에서 국고금 관리법을 위반해 위원회의 참석 수당(1인당 6만원)을 선거관리위원 개인의 계좌가 아닌 총무위원 1명의 계좌에 일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감사원이 회의참석 수당을 일괄지급하는 107개 구·시·군 선관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관리위원들은 해외·골프여행을 갈 때 .. 2023. 7. 10.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의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일대 토지, 원희룡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의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당초 계획과 달리 변경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민주당이 '특혜 변경'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자 아예 사업 자체를 백지화한 것. 이날 원 장관은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며 "장관직을 걸 뿐만 아니라 정치 생명을 걸겠다"면서 네 가지 조건을 말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조건으로 내세운 게 "김 여사 땅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사건 전에 조금이라도 인지한 게 있었다면"이었다. 그런데 원 장관의 주장과 달리, 그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토지 보유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커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의원.. 2023. 7.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