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중딩 엄마 강효민, 다섯째 임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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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중딩 엄마 강효민, 다섯째 임신 고백

by 별다람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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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화면캡쳐

강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이 딱 10주 차 딱풀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줄이 선명한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남편이 수술하기로 했다. 다섯째가 막내인 걸로. 잘 키워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고딩엄빠2에서 강효민은 4남매를 낳아 키우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중2 시절, 강효민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 밖으로 맴돌았고 그러다 알게 된 남자친구와 교제해 임신을 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잦은 외도로 결국 헤어졌으며, 16세에 첫아이를 낳았다. 동시에 강효민의 친정엄마도 늦둥이를 임신해, 강효민의 남동생과 첫째 아들이 동갑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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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육아에 지친 강효민은 충동적으로 가출을 했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지만 그 역시 스토커 같은 성격을 보여 이별하게 됐다. 문제는 강효민이 둘째를 임신한 줄 전혀 모르다 막달에 가서야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것이었다.

 

 

고딩엄빠2 강효민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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