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경험 없는 경우

인턴 지원에 인턴 경험이 없어서 고민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인턴 경험이 없다면, 아르바이트나 교내 동아리 또는 쇼셜 모임 등도 사회 경험으로 작성할 수 있다.

그것도차 없다면, 고등학교 생활을 더듬어 보자..

 

인턴은 인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채용하는 것이지, 인턴 경험이 있다고 해서 우선 채용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필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 소중한 기회는 인턴 경험을 해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제공되길.. 제발 그분들이 면접을 잘 보길.. ^^

 

자 자기소개서 작성은 자기 경험을 정말 솔직하게 작성하면 된다.

 

어떤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어떤 경험을 했고 그를 통해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고

그래서 난 앞으로 어떻게 해보기로 했더니 00 가 향상되었다 또는 개선이 되었다. 

 

바로,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루틴적인 사회활동을 통해서 나 스스로 나를 개선해 나아갈 포인트를 발견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다른 사람 경험이 아닌 본인이 직접 느끼고 깨달은 내용을 써야할 것이다.

 

면접관들은 이력서를 수천, 수만 개 검토한 사람들이라 대충 봐도 인터넷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내용들은 금방 걸러낼 수 있다. 그리고, 질문 한두 개만 해도 본인 경험인지 아닌지 금방 파악이 된다.. 이게 사회생활 짬밥이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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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다면 학생때 기억을 더듬어보자.

 

평소 00등이는데, 어떤 과목 위주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개선해 보았더니.. 00 점으로 향상되었다.

 

참. 반드시 성공한 경험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건 실패한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개선 방향이다.

사회생활은 앞으로 그보다 더 험난하기 문에 사실은.. 성공보단 실패로부터 얻은 경험이 더 중요하긴 하다.

 

000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000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다.

다른 방향들에 대해 검토하기 시작했고, 어떠한 이유로 000 방향을 결정해서 다시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0000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실패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

작고 작은 실패들로 받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조금씩 변화를 주고 나아가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본다면,

앞으로 회사 생활에서 유사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남들보다 주의를 더 기울일 수 있고,

그런 것들이 업무 습관으로 쌓인다면, 좀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 친구나 모임 등을 통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름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고 어떤 경험을 얘기하는지 듣는 것도 중요하고,

자꾸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생각이 정리되고, 면접관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편하게 답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